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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case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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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3] 윈스턴 처칠 총리가 쓴 메모 –보고서는 간결하게

* 윈스턴 처칠은 영국 총리직을 두 차례 역임했다. 첫번째는 1940년 5월~1945년 7월이었고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참 진행중이었다. 전임 총리 네빌 체임벌린이 나치 독일에 대한 외교적 판단 오류로 인하여 사임을 하자, 처칠은 총리직을 맡아 영국본토 항공전 (나치 독일이 영국의 제공권 장악을 위해 벌인 작전으로 초기 2차 세계대전에서 가장 큰 전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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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한국과 전혀 다른 각국의 일기예보

일기예보 시청,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다른 나라의 일기예보는 어떨까요? 이웃나라인 중국, 일본에서부터 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중동, 브라질 등의 대표적 방송사의 일기예보를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일기예보와 비슷할 줄 알았던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영상링크를 눌러보시길 추천합니다. 1.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 (미국 CNN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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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17세기 버전의 소셜 미디어, 영국의 커피하우스 –창의력과 혁신의 원천이었던 커피하우스에서 21세기 소셜 미디어...

1. “소셜 미디어는 업무 생산성의 적”이라고 흔히들 말한다. 어떤 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미디어 때문에 업무 집중력이 분산되어 미국 경제에 연간 약 7천억 손실을 가져온다는 주장도 있다. 나 자신을 돌이켜봐도 일견 타당하게 들린다. 그런데 이에 반대하는 의견이 6월 22일자 뉴욕타임스에 실렸다. 2. 영국 이코노미스트誌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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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미래 4] 파이낸셜 타임스 편집장 Lionel Barber 가 동료들에게 보낸 이메일 –우리는 왜 Digital First...

“이제 우리는 뉴스 비즈니스에서 네트워크 비즈니스로 변신하고 있습니다…통합 뉴스데스크 체제에서, 우리는 지면 편집자(page editor)가 아니라 컨텐츠 편집자(contents editor)가 되어야 합니다.” * 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 (FT) 는 올해 125주년을 맞이했다. 1월 21일, FT 편집장은 동료들에게 이메일 한통을 보냈다.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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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전략] 컨설팅 시장, 무엇이 어떻게 바뀌고 있나? –‘전략’컨설팅과 ‘실행 및 오퍼레이션’컨설팅을 둘러싼 컨설팅사와 회계법인 간의...

* 주: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5월 11일 기사에서 전략 컨설팅 Top 3 와 회계법인 Big 4 간의 경쟁으로 인한 영역 다툼, 파괴, 통합, 인수합병 움직임에 대한 보도를 했다. 이는 비단 컨설팅사와 회계법인 간의 경쟁으로 끝나지 않는다. 컨설팅 회사, 회계법인, PR 회사, 로펌까지 한 때는 각자의 전문분야에 몰입해서 성장해오던 프로페셔널 회사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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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이메일은 업무 생산성에 이득인가, 손실인가?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 페라리의 이메일 수신인 최대 3명 제한정책을...

* 주: 7월 5일, 페라리는 새로운 이메일 정책을 하나 발표했다. 내용인즉슨, 이메일을 보낼 때 수신인을 최대 3명까지만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4명째 수신인을 타이핑하면 이메일 작동을 멈추게 하는 어플리케이션도 개발중에 있다. 페라리의 커뮤니케이션 부사장 Stefano Lai 는 이에 대해서 “이메일 홍수 속에서 사람들은 무엇이 중요한지 제대로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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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아버지의 마음 –아들이 태어난 후 365일을 매일 촬영으로 기록을 남기다

1. Time.com 은 7월 19일, 동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6분 55초짜리 짧은 유투브 영상이다. 2. 영국인 사진가 겸 비디오 블로거 Sam Cornwell 은 2012년 7월 9일, 아들 Indigo 가 태어난 이래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아이폰으로 촬영을 했다. 그리고 2013년 7월 9일, 아들이 한살을 맞이하던 날까지 촬영한 기록을 매일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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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단신] 예술,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비디오게임 –“비디오게임은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순수한 형태죠.”

*주: 게임에 대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생각은 다를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어릴 적 친구들과 놀았던 즐거운 추억일 수도 있겠고, 누군가에게는 내 아이의 학업을 방해하는 요물일 수도 있겠습니다. 누군가에게 이제 게임은 예술로 이해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세계적인 국민 게임 ‘테트리스’는 제작 당시 기술로 구현해낸 미학적 게임이었습니다. 2차원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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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영국드라마 ‘디 아워’, 치열했던 저널리즘의 과거

“시청자 여러분, 만약 우리가 우리 사회의 문제점과 더 중요하게는 정부의 문제를 논의할 수 없다면, 우리가 우리의 지도자에게 질문할 수 없다면, 근본적으로 기만적인 행위의 정당성에 의문을 던질 수 없다면 그렇다면 우리는 자유민주주의를 산다고 할 수 없습니다.” 영국 드라마 <디 아워>(The Hour) 중 주인공 프레디의 말이다.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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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글] 토니블레어 전 영국 총리, 독일 총리 메르켈을 평가하다

* 김택환 교수가 쓴 <넥스트 리더십>에서 발견 그림 출처:http://commons.wikimedia.org/wiki/File:Angela_Merkel_14.jpg Filed under: 말과 글,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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